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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무 2008

이 드라마는 달콤하지만 금새 스러지는 솜사탕 같은 사랑이 아니라 쓰리고 아프지만 죽음조차 두려워하지 않는 불멸의 사랑에 관한 대 파노라마이다. "모든 것이 운명이었어 작은 모래알이 파도를 거스르지 못하듯 너와 난 그저 그 운명에 휩쓸렸을 뿐이야.." 우린 누구나 사랑을 한다. 하지만 때때로 그것은 얼마나 가볍고 논리적이며 산술적인가. 일생에 있어 단 한번뿐인 사랑. 가슴이 미어지는 슬픔에 온몸을 흔들다, 한방울 눈물로 떨어지는 그런 사랑. 참혹한 고통에 맞서다 목숨을 버리어도 그를 위한, 또한 그녀를 위한 것이었기에 통국은 노래가 되고 절망의 몸짓은 오히려 너울너울 춤이 되는 승화된 사랑. 여기 이들의 사랑은 그렇기에 처연히도 아름답다. 깃털같은 사랑이 판치는 이시대에 인내와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는 순수하고 열정적인 사랑... 그것을 복권시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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